2022-06-20 10:26:45 출처:cri
편집:韩京花

이집트 언론인,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 글로벌 동반자관계 구축에 조력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23일 화상 방식으로 베이징에서 열리게 된다. 타렉 수노티 이집트 알 아흐람(Al-Ahram)지 부주필은 최근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2022년 브릭스 의장국이라면서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이 중국의 창의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나라와 지역에 혜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브릭스 협력의 주제는 '높은 수준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발전의 신시대를 함께 개척하자'이다. 타렉 수노티 부주필은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글로벌 동반자관계의 구축을 힘있게 추진하여 세계 경제회복을 자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노티 부주필은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다자주의를 유지하고 국제 단합을 수호하는 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일부 선진국이 장기적으로 국제경제를 독점하던 불공정한 국면을 타개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12월, 마이트 이집트 재무장관이 브릭스 신개발은행 가입을 선언했다. 타렉 수노티 부주필은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 틀 내에서 이집트와 중국 그리고 기타 주요 경제체와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