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콩이 조국으로 귀속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홍콩 각계는 연일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거리 곳곳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홍콩특별행정구 구역기, 축복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명절 분위기가 다분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로 차넘쳐 있다.
홍콩 각계는 '애국자의 홍콩 관리'원칙을 확고하게 실시하고 새로운 한 기 홍콩특별구정부의 지도 하에 홍콩의 전통적 우위를 살리고 국가의 발전 대세에 적극 융합해 '일국양제'의 실천이 안정하게 추진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