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18:37:23 출처:cri
편집:朱正善

中 외교부, 세계 난민문제 악화의 장본인은 미국과 서방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주도의 일부 서방국가들이 장기적으로 전쟁과 동란을 수출하고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인도주의 재난을 조성했다며 이들이야말로 세계 난민문제 악화의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유엔난민국이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충돌 또는 박해를 받아 본국을 이탈하거나 난민을 신청한 사람의 총 인원수가 처음으로 1억명을 돌파했다. 

한편 유엔아동기금의 최신 조사 수치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충돌과 폭력 그리고 기타 위기로 거처를 잃고 유랑하는 어린이가 누적 3650만명에 달해 2차세계대전 이후로 가장 많았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러하 가슴 아픈 수치들은 소수 국가들이 제멋대로 대외 침략과 간섭을 진행한데 그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민주'와 '인권'을 구실로 전쟁을 발동한후 만신창이의 난국을 만들어 놓고 홀연히 철수하여 지역 국가의 인민들이 빈곤과 낙후에 허덕이게 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이야말로 세계 난민문제의 가장 큰 장본인이며 이런 행위는 세계 인권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국들이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나쁜 결과를 참답게 반성하여 난민문제 해결에서 응분의 책임을 감당할 것을 촉구하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다자주의를 확고하고 지지하고 세계 난민 보호 시스템 보완과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