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10:43:31 출처:cri
편집:韩京花

習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6차 회의 주재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6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데이터 기반 제도 구축을 통한 데이터 요소 역할의 원활한 수행에 관한 의견' '행정구획 사무를 강화 개진할데 관한 의견' '과학기술인재 평가개혁 시범사업 추진에 관한 방안' '대형 결제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를 통한 지급과 핀테크 규범화와 건강한 발전 업무 추진 방안'을 심의 채택했다.

습 주석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데이터 인프라 건설은 국가 발전과 안보 전반과 직결된다"며 "국가의 데이터 안보를 유지하고 개인정보와 상업비밀을 보호하며, 데이터의 효율적인 유통과 사용을 추진하고 실물경제에 힘을 보태고 데이터 재산권·유통거래·수익분배·안보 관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 주석은 행정구획 업무에 대한 중앙의 집중 통일 영도를 강화하고 통일된 계획을 잘 세워 무분별과 무질서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과학 기술 혁신 규칙과 인재 성장 규칙을 준수해 과학기술 인재의 혁신력 활성화를 목표로 혁신활동의 유형에 따라 혁신 가치·능력·공헌을 지향점으로 하는 과학기술 인재 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해 성취가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습 주석은 대형 결제와 핀테크 플랫폼 기업의 본원적 회귀를 촉진하고, 감독관리 규칙을 완비하며, 제도의 단면을 보완하고, 지불과 금융 인프라의 안전을 보장하며, 시스템 금융 리스크의 위험을 방지하고, 지불 플랫폼 기업이 실물 경제에 서비스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을 원활히하는 등 측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