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20:13:07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환보유액 17년째 세계 1위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는 23일 '중국의 10년' 시리즈 주제 보도발표를 열고 18차 당대회 이래 금융 분야의 개혁과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다.

왕춘영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18차 당대회 이래의 10년 동안 외환보유액 자산은 안전성, 유동성, 가치 보존 및 증가를 이뤄냈으며 중국 특색의 외환보유액 관리시스템은 끊임없이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간 외환보유액 규모가 3조 달러 이상을 유지했고 지난 5월 말, 3조1000억 달러를 넘어 1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국가 경제의 금융안보를 지키는 데 중요한 '안정장치'이자 '바닥돌'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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