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이 6월 22일 오후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6차회의를 소집하고 <데이터 기반제도 구축으로 데이터 요소 작용을 더 잘 발휘할데 관한 의견>, <과학기술 인재평가 개혁 시범 관련 사무 방안>, <대형 거래 플랫폼 감독관리 강화, 거래와 금융 과학기술 규범 건강 발전 사무 촉진 방안>을 심의 통과했다.       

습근평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면서 데이터 기반제도 건설은 국가발전과 안전과 관련되다며 국가 데이터 안전을 수호하고 개인 정보와 상업 기밀을 보호하며 데이터의 효율적인 유통과 사용을 촉진하고  실물 경제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통합적으로 데이터 재산권, 원활한 거래와 수익배분, 안전관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데이터 기반제도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구획 사무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 통일 영도를 강화하고 통합과 기획을 잘 배치하며 맹목적이고 질서가 부족한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과학 혁신 법칙과 인재 양성 규칙을 준수하고 과학기술 인재의 혁신 활력을 추동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 유형에 따라 혁신 가치, 능력, 기여도를 방향으로 과학기술 인재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사람마다 재능을 발휘하고 그 가치를 다 하며 따라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