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남태평양지역이 협력창의를 함에 있어서 파벌을 만들거나 좁은 울타리를 만들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제3자 혹은 제3자의 이익에 손상주는 것을 상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미 백악관이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과 함께 '푸른태평양협력체'를 구축하고 이 기틀내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태평양지역의 번영과 인성, 안보를 지지하며 태평양 섬나라들의 해상 안보보건 등 영역을 둘러싸고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에 관해 중국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일전에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남태평양 수교 섬나라들을 순방했다며 이는 양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발전에 새로운 강유력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관련 나라들이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발전번영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시에 그 어떤 남태평양지역 협력창의든지 평화발전에 순응하고 협력상생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해야 하며 태평양 섬나라들의 독립과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