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18:04:12 출처:cri
편집:林凤海

미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 '푸른태평양협력체' 구성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남태평양지역이 협력창의를 함에 있어서 파벌을 만들거나 좁은 울타리를 만들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제3자 혹은 제3자의 이익에 손상주는 것을 상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미 백악관이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과 함께 '푸른태평양협력체'를 구축하고 이 기틀내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태평양지역의 번영과 인성, 안보를 지지하며 태평양 섬나라들의 해상 안보보건 등 영역을 둘러싸고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에 관해 중국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일전에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남태평양 수교 섬나라들을 순방했다며 이는 양자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발전에 새로운 강유력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관련 나라들이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발전번영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시에 그 어떤 남태평양지역 협력창의든지 평화발전에 순응하고 협력상생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해야 하며 태평양 섬나라들의 독립과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