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10:44:57 출처:cri
편집:朴仙花

왕양,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籍 당원대표회의 대표 회견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적(籍) 당원대표대회가 26일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왕양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주석이 회의 대표를 회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왕양 주석은 당의 20차 대표대회 소집은 국가 정치생활 중의 대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선된 대만성적 당대표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이해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고도의 정치 책임감과 역사 사명감 그리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신성한 직책을 참답게 이행하고 당의 20차 대표대회를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을 당부했다. 

왕양 주석은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우리 당은 양안관계의 시대적 변화를 장악해 국가통일이론과 대만에 대한 방침정책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양안관계 주동권을 확고하게 장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대만성적 당원은 솔선적으로 새시대 당의 대만문제 해결 총체방침을 학습하고 이해하며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시종일관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전국 대만성적 당원대표회의는 차액선거방식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하게 될 대만성 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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