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21:22:37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국제사회는 세계 각 지역에서 전개하는 미국 생물군사활동 주목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생물군사활동이 제일 많은 나라이며 또한 '생물무기금지 공약' 사찰 메커니즘 구축을 반대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지적하고 국제사회는 미국이 세계 각 지역에서 전개한 생물군사활동에 일찍부터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넷 미국 퇴역 군사정보관은 유엔은 러시아에서 수집된 증거에 기반하여 우크라이나가 실험실을 운행하고 생물무기를 제작한 연구개발자에 대해 국제법정을 개설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세계 각 지역에서 미국이 전개한 생물군사활동에 대해 미국 내부 인사들을 포함한 갈수록 많은 인사들이 질의를 하고 있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올해 연말 '생물무기금지 공약' 제9차 심의대회를 소집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미국은 응당 이를 계기로 삼아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하며 혼자서 공약 사찰 메커니즘을 반대하는 완고한 입장을 중지하며 생물안전 글로벌 거버넌스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것은 미국의 공약준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심을 회복하고 또 글로벌 생물안전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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