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17:55:52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여성 겨냥한 성별차별은 미국의 장기간 덮어감출수 없는 인권 악질

얼마전 미 국내에서 있은 여성 낙태권을 둘러싼 논쟁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면서 여성 권리는 기본인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여성을 겨냥한 성별 차별은 미국에서 장기간 덮어감출 수 없는 인권 악질이리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지금도 유엔 핵심 인권 공약인 '여성에 대한 모든 형식의 차별 해소 공약'을 비준하지 않았다면서 미국 여성들은 장기간에 걸쳐 계통적이고 광범위하며 제도적인 차별을 당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년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75%의 미국인들이 나라가 성별 평등에서 보다 많은 노력을 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각기 경제 취업과 인신안전 두 영역에서 미국 여성이 당한 불평등 대우를 역설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한 미국 여성들이 사업장소에서 성별 차별시, 성 희롱 심지어 성범죄를 당하는 현상이 상당히 보편적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미국 법률은 이 측면에서 여성 권익에 대한 보호가 건전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1년에 이르러서야 미 국회는 민권법안을 수정하였으며 원고는 비로소 성 희롱를 이유로 금전 배상을 추구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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