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7:37:45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미국은 허위정보를 농락하는 고수

미국의 허위 정보 관련 태도 표시에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허위 정보에 대해 말하자면 미국 대표는 확실히 경험이 풍부하다고 표하면서 미국은 확실히 허위 정보를 농락하는 고수라고 일침을 가했다. 조 대변인은 미국은 여론과 대외 패권을 이용해 진실을 왜곡시키고 악행을 덮으며 책임을 피하는데 능숙하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대표가 일전에 유엔 인권이사회 제50차회의에서 사회 안정을 파괴하고 혼란을 전파하며 대중들의 자신감을 흔드는데 허위 정보는 위험하고 신속하며 저렴한 수단이라고 표했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이라크 전쟁을 일례로 미국이 허위 정보를 퍼뜨린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가루 세제'라는 허위 정보를 이용해 장장 8년간의 이라크 전쟁을 불러 일으켰고 20여만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말하면서 미국은 미디어 정보 원천을 독점하는 것을 통해 세계에 '미군의 행동은 깨끗하고 책임적'이라는 것을 선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전쟁의 폭행을 감추기 위해 '미국식 화술'을 창조해 '민간인 부상과 사망'을 '부대 손실'이라 말하고 '살해'를 '중점행동'으로 둔갑시켰으며 '고문'을 '심문 수단 강화'로 표현했고 '민간인에 대한 살육'을 '적을 축소한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진실이 가짜로 될 수 없고 가짜가 진실이 될 수 없다며 미국이 아무리 말을 교묘하게 꾸며대고 덮어 감추려 해도 자신을 '정의'의 화신, '슈퍼 영웅'으로 둔갑시킬 수 없으며 미국은 정의를 짓밟는 이중기준과 허위적인 패권의 얼굴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진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