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콩 조국 귀속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25년간 내륙과 홍콩간 무역액은 6.1배 성장했다. 2021년 말까지 내륙이 유치한 홍콩 투자는 누계로 1조 4천억 달러에 달해 내륙 외자유치 총량의 57.6%를 차지했다.
수치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21년까지 내륙과 홍콩간 무역액은 507.7억달러에서 3603.3억달러에 달해 6.1배 성장했으며 연 평균 8.5% 성장한 셈이다. 2021년 말까지 홍콩에 대한 내륙의 비 금융류 직접투자는 8천억 달러를 초과해 내륙 비금융류 직접투자 총량의 53.2%를 차지했다.
최근 년간 중앙정부는 홍콩이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고 국가 발전대국면에 융합되는 것을 전폭 지지했다. 2013년 이래 홍콩과 내륙기업은 연속 7년간 함께 "일대일로" 국가투자상담에 참여했으며 천개가 넘는 현지 기업을 유치하고 70여개 투자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