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7:41:33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홍콩관련 언론에 반박

미국과 영국 등 일부 서방나라들의 홍콩 관련 언론에 대해 조립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런 나라들은 번영하고 안정적이며 단결 분투하는 홍콩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영국 등 일부 서방나라들이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일에 즈음해 성명 혹은 담화를 발표하고 홍콩 민주가 파괴되었고 권리자유가 침식됐다며 중국은 "일국양제"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이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홍콩 조국 반환 25주년 이래의 "일국양제" 실천에서 거둔 세인이 공인하는 성공을 높이 긍정했고 "일국양제"는 실천의 반복적인 경험을 거쳤다며 이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이익에 부합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며 14억여명의 조국인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고 홍콩과 마카오 주민들이 한결같이 옹호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도 보편적으로 좋은 제도라고 칭찬했다면서 중국 중앙정부는 "일국양제"방침 불변의 확고한 입장을 장기간 견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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