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6:32:35 출처:cri
편집:赵玉丹

습근평 주석, 이가초 신임 홍콩 행정장관 회견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오후 홍콩에서 새로 취임한 이가초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가초가 홍콩특구 제6대 행정장관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25년을 겪으면서 "일국양제" 실천이든 홍콩발전이든 모두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으며 광범한 시민들은 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구정부에 기대가 충만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가초 장관이 충심으로 행정장관이라는 헌제의 책임을 이행하고 특구정부를 이끌고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일국양제"방침과 기본법을 이행하며 홍콩 각계인사들을 단합해 실무적으로 노력하고 홍콩의 치안관리를 잘하며 계속해 홍콩 "일국양제"의 아름다운 편장을 엮어가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은 신임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구정부의 법에 의한 시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가초 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구정부에 대한 믿음이 충만하고 홍콩의 미래에 신심으로 충만하다고 말했다.  

이가초 장관은 습근평 주석과 중앙정부의 신임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력을 다해 특구정부를 이끌고 착실하게 일하면서 시정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발전의 새로운 편장을 엮어갈 것이라며 결의를 밝혔다.  

회견에 이어 습근평 주석은 이가초 장관의 수행하에 새로 취임한 홍콩특구정부의 행정, 입법, 사법기관 책임자들을 만났다.

정설상, 허기량, 심약약, 왕의, 하보룡이 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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