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09:46:15 출처:cri
편집:朴仙花

평범하지 않은 홍콩 조국 귀속의 길

올해는 홍콩 조국 귀속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날을 돌이키면 모든 것이 평범하지 않다. 

홍콩은 자고로 중국 영토이다. 1949년 새 중국 건립 후 홍콩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기본입장은 제국주의가 강압적으로 만든 세가지 불평등조약을 승인하지 않으며 모든 역사 유존문제에 대해 조건과 시기가 성숙되었을 때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해결 전 현상황을 유지한다는 것이였다. 

20세기 80년대 초 국가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당시 중국 지도자인 등소평 동지가 "일국양제"과학구상을 제기하고 제일 먼저 홍콩 문제 해결에 도입했다. 

1982년 9월, 베이징에서 당시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를 회견하고 있는 등소평 동지

1982년 9월 24일 등소평이 베이징에서 당시 영국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를 회견하면서 홍콩 문제와 관련한 중영간 협상서막이 열렸다. 

그 뒤 2년여간 도합 22차례 간고한 협상을 거쳐 1984년 12월 중영 양국정부는 정식으로 홍콩문제에 관한 연합성명을 체결하고 중국정부가 1997년 7월 1일 홍콩에 대한 주권행사를 회복한다고 확인했다. 

이어 중국 헌법규정에 근거해 홍콩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한 기초에서 1990년 4월, 제7기 전인대 3차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기본법"을 심의 채택했다. 

1997년 6월 30일 영군이 홍콩평화기념비 앞에서 마지막으로 영국 국기를 하기하고 있다.

1997년 7월 1일 새벽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성립 및 특구정부 선서취임의식이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되었다.

1997년 7월 1일 0시, 중국인민해방군 홍콩 주둔 부대가 타마르함주둔지에서 홍콩방위업무를 정식 인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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