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19:55:54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외교부, 중국 주재 이슬람 국가 사절 대표단의 신강 방문 언급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8월1일부터 4일까지 30개 이슬람 국가의 32명 중국 주재 사절과 고위급 외교관들이 신강을 방문했다며 그들은 중국정부가 인민을 중심으로 신강의 관리와 발전을 추동해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입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대표단 성원들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신강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고 무슬림 종교신앙자유와 여러 권리도 잘 보장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슬람 국가는 신강문제에서 시종 정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신강방문을 통해 그들은 다시 한번 객관적이고 공정한 목소리를 내어 개별적인 나라들이 지어낸 거짓말이 사실의 진상을 덮어감출수 없고 신강문제로 작간을 벌려 중국에 먹칠하려는 음흉한 시도도 성사되지 못할 것임을 충분히 알렸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리는 각국 벗들이 기회가 되면 신강을 방문해 신강의 아름다움과 발전을 친히 느끼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대표단은 카스와 아커쑤, 우루무치시를 방문하고 청진사와 이슬람교 종교학교, 박물관,  옛 도시 개조, 지역사회, 과학기술기업, 녹색발전과 향촌진흥 등 프로젝트를 참관했으며 현지의 종교인사와 교육센터 졸업인원들과 교류를 가지고 신강의 경제발전과 번영, 종교신앙자유, 민족의 단합과 화합, 인민의 평안한 삶의 진실한 상황을 깊이있게 알아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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