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20:23:43 출처:cri
편집:权香花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 역사적 잘못 다시 범하지 말 것 일본측에 권고

8월5일,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최근에 일본측이 대만 관련 그릇된 언론을 난발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일본 방문기간 대만문제에서 계속 흑백을 전도하고  쓸데없는 공론을 펴며 중국이 군사도발을 발동하고 있다고 망언했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측도 맞장구를 치고 앞잪이 노릇을 하며 중국이 지역 안정에 영향을 준다고 비난했다며 미국과 일본이 함께 벌인 이 졸렬한 정치쇼는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억제하고' ' 사단을 조작'하려는 그들의 추악한  몰골과 뻔뻔스러운 면목을 더 잘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먼저 대만과 결탁해 도발을 시도하고 중국의 주권안전을 침해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으나 일본은 모르쇠를 놓았다며 중국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국가의 존엄과 영토완정을 수호한 것은 당연지사로서 일본이 함부로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이는 사실을 불문하고 전형적인 이중행각을 벌리는 일본의 허위성을 낱낱이 드러냈다며 일본은 가장 기본적인 사실의 진리도 따지지 않는가고 반문했다.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고 대만은 중국영토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며 이는 그 누구도 개변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중국이 국가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고 역사의 필연이라고 모를 박았다. 

대변인은 일본은 대만지역을 식민 침략해 대만동포들을 포함한 중국인민들에게 지울수 없는 역사적 죄책을 지었다며 가장 반성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할 나라가 일본이고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 나라도 일본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평화를 도모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세계 시대적 흐름속에서 우리는 일본이 역사적인 잘못을 다시 범하지 말고 대만문제의 시비에 끼어들지 말며 사익을 도모하지 말고 이웃과 척지지도 말며 지연대항의 수렁이에 빠지지 말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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