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17:47:19 출처:cri
편집:林凤海

中 외교부, 펠로시 대만 무단 방문은 중대한 정치도발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관련 언론에 대해 반박하면서 펠로시는 미국의 3호 정치인물로 미군 군용기를 타고 대만에 갔으며 대만을 무단 방문하는 기간 쩍하면 미국을 대표한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이 공식방문이라고 했으며 민진당 당국은 펠로시의 무단 방문이 대만과 미국간 관계의 중대한 돌파라고 떠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펠로시의 대만 무단 방문이 미국과 대만간 왕래에 있어서 중대한 정치도발이라는 점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일전에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수개월전 미 국회 의원의 대만방문이 그 어떤 영향도 낳지 않았지만 왜서 자신의 방문이 중국측의 고도의 주목을 일으키게 된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일관하게 미 의원의 대만 무단 방문을 반대했으며 이 거동은 미국이 "중미수교공보"에서 한 "대만과 단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한다"는 약속을 위배했고 국제사회가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유엔 총회 2758호 결의에서 확인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했으며 유엔 헌장이 확립한 내정 불간섭 국제법 준칙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 주권을 침범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한 엄중한 도발행위에 대해 미국이 할 때마다 중국은 기필코 투쟁할 것이며 절대로 중국 주권과 영토 완정에 대한 유린과 파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