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20:20:41 출처:cri
편집:林凤海

왕의 부장, 대만해협정세와 관련해 "세가지 경계" 제기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최근 몽골국, 한국, 네팔 외무장관과 접촉하면서 대만해협 정세 새 동향과 관련해 중국측 입장을 천명하고 세가지 위험동향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중국 대만 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은 철두철미한 정치적 도발임이 실증되었다며 이 거동은 미국이 한 약속을 심각히 위반하고 중국 주권을 엄중히 침범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체 주권과 영토완정 수호에서 출발하고 내정불간섭이란 국제관계 기본준칙에서 출발하며 진정으로 대만해협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출발해 당연히 필요하고 단호한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대만해협 정세는 아직 발전 중에 있으며 우리는 특히 세가지 위험동향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미국이 실패를 달가워하지 않고 지역 군사배치를 강화하며 정세의 한층 승격을 추동하여 더 큰 위기를 조작하려 하는 시도를 경계해야 한다. 

둘째, "대만독립"세력이 정세오판을 해 분수 없이 계속 내외로 결탁하고 국가와 민족 분열의 길을 고집해 갈수록 멀리 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세째, 일부 나라의 정치인물이 시비곡직을 막론하고 덩달아 투기를 하며 심지어 기회를 빌어 정치쇼를 모방하려 시도하며 정치적 사리사욕을 도모하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왕의 부장은 중국정부는 "대만문제와 신시대 중국통일사업" 백서를 정식 발표했으며 대만문제의 역사경위와 정책주장을 전면 서술했다며 그 취지는 세계에 가장 권위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한데 있다고 표시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