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20:59:14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외교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성과 이행 중재인 회의 개막 예정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공동 의장국인 중국과 세네갈의 창의로 개최되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성과 이행 중재인 회의가 8월 18일 화상의 방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세네갈, 콩고, 리비아, 앙골라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아프리카 측 공동 의장국을 역임한 에티오피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장관급 대표 및 아프리카연합위원회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021년 11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습 주석이 개막식에서 선포한 아프리카에 대한 실무 협력 '9개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국가의 내적 성장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질적 격상에 주안해  아프리카 측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중국과 아프리카는 "중국 아프리카 우호 협력 정신"을 발휘하여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포럼 회의 성과를 이행해 적극적인 진전과 중요한 조기 수확을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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