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18:42:32 출처:cri
편집:李景曦

습근평 주석, 심양 고찰 시 혁신 재차 강조

 8월 17일 습근평 중국 주석이 요녕성 심양신송로봇자동화유한회사를 고찰했다. 이 회사는 로봇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제품·서비스에 주력하는 첨단 기업이다.

△ 심양신송사   (중앙방송총국 CCTV 기자 종열(鐘銳) 촬영)

2018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베이징 8분' 공연에 사용된 인공지능 로봇 24대가 바로 신송사의 제품이다

△ 신송사가 생산한 산업용 로봇   (중앙방송총국 CCTV 기자 조화(趙化) 촬영)

신송사는 4000여 명의 연구개발 혁신팀이 있고 완전 자주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이동로봇, 특종로봇, 서빙로봇 등 5대 계열의 백여가지에 달하는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누적 수출 나라와 지역만 해도 40여 개에 이른다.  2021년 기업은 생산 규모는 35억 원 인민폐를 달성한다.

습근평 주석은 동북 고찰시 혁신에 대해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2015년 7월 장춘좌담회에서 그는 창업을 독려할 것을 강조했다. 2018년 9월 심양좌담회에서 신에너지를 중점으로 육성시켜 혁신 동력 내생 동력을 자극할 것을 강조했다. 

2020년 7월, 습주석은 길림성 장춘 제1자동차그룹 고찰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하려면 핵심 기술과 핵심 부품의 자체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하며 기술 자립과 자강을 실현하고 대민족 브랜드 육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송사에서 시연 작업 중인 산업용 로봇  (중앙방송총국 CCTV 기자 조화(趙化) 촬영)

한 달여 전 습근평 주석은 중국 중부 호북 무한에서 광전자정보기업을 고찰 시 과학기술 혁신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만약 우리가 모든 도시, 첨단 기술 개발구, 과학기술 기업, 과학 연구 종사자가 국가가 정한 발전 방향을 둘러싸고 과학기술 혁신을 착실하게 추진한다면 반드시 예정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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