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18:49:10 출처:cri
편집:李景曦

외교부:중-아프리카협력포럼 제8회 장관급회의 성과 집행 조율관회의 합의 달성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회 장관급회의 성과 집행 조율관회의가 달성한 성과를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회의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개최됐으며 양자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회 장관급회의 성과를 전반적으로 집행하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할것과 관련해 충분하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제8회 장관급회의 성과 집행 조율관회의가 18일 화상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회의를 주재했으며 포럼의 아프리카 공동의장국인 세네갈의 아이사타 탈 살 외무장관과 역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아프리카의장국과 아프리카 각 소구역의 대표, 아프리카연맹위원회 대표, 중국 주재 아프리카 각국의 사절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회의가 채택한 <공동성명>은 중국과 아프리카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고 외부의 간섭과 일방적인 제재, 인종차별을 반대하며 합심하여 방역하는 등 문제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모으고 중국과 아프리카가 서로의 핵심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결연하게 서로 지지하며 중국-아프리카가 공동으로 새시대 중국-아프리카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단호한 결심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아프리카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국의 통일 대업 지지를 재 천명하고 중국이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힌것을 높이 치하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향후 양자는 회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전략적인 접목과 단합, 협동을 보강하며 계속 "9가지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공동으로 새시대 중국-아프리카운명공동체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단합과 협동을 늘리며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을 꾸준히 잘 개최하여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계속 폭넓고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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