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15:58:41 출처:cri
편집:李景曦

파키스탄, 70개국 대표로 인권이사회에서 공동 발언

현지 시간으로 26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제51차 회의에서 파키스탄이 약 70개국을 대표해 공동 발언을 했다. 

공동 발언은 각국의 주권과 독립, 영토 보전을 준중하고 주권 국가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것은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이며 신강, 홍콩, 티베트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지적했다.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 기준을 실시하는 것을 반대하고 인권을 구실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

각 측은 응당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보편성과 공정성, 객관성, 비선택성 등 원칙에 따라 각국 인민이 국정에 근거하여 자주적으로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권리를 준중해야 하고 각종 인권을 동등하게 중시해야 하며 특히 경제와 사회, 문화 권리와 발전 권리에 충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인류사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을 포함한 다중의 도전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응당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공동으로 세계의 평화아 발전을 추진하고  인권 보호를 추진해야 한다. 

20여 개 국가들이 단독 발언 등 방식으로 중국을 지지했다. 약 100개 국가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중국의 정당한 입장에 대해 이해와 지지를 표달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