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17:18:05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 외교부, 수많은 국가들이 인권을 빌미로 한 중국 내정 간섭을 반대

파키스탄이 약 70여 개 국가를 대표하여 인권을 빌미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 것에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는 민심의 향배를 잘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9월 26일 유엔인권이사회 제51차 회의에서 파키스탄이 약 70개국을 대표해 공동 발언을 하면서 신강, 홍콩, 티베트 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 기준을 실시하는 것을 반대하고 인권을 구실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처럼 수많은 나라들이 중국의 정당한 입장을 지지한 것은 소수의 서방 국가들이 인권문제를 구실로 중국을 공격하고 폄하하려는 시도가 또다시 실패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또한 민심의 향배를 잘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국제사회 절대 다수 구성원들은 소수의 서방 국가들이 인권문제에서 이중표준을 실시하고 정치적 농간을 하는데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왕문빈 대변인은 사실상 미국을 포함함 소수의 서방 국가들도 자체적으로 심각한 인권문제가 존재한다면서 이들 나라들은 응당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소수의 서방국가들의 공격은 중국 인민의 발전의 길을 막지 못할 것이며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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