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20:40:08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더 좋은 인권보장만 있을 뿐 최선은 없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면서 모든 나라는 인권 발전의 길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고 서로 다른 문명, 서로 다른 국가는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며 교류하고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권보장에는 더 좋은 것만 있을 뿐 최선은 없다고  덧붙였다. 

며칠전  '인민 중심: 당대 중국인권관의 가치 추구'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중국과 러시아, 미국, 스페인, 팔레스타인,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의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 자신의 경험을 결부해 교류했다. 

왕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내빈들은 당대 중국 인권관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이념을 구현했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인민 생존권, 발전권을 보장하고 집단 인권을 수호하는 면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정의, 공정, 평등 등 가치관을 체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은 탈빈곤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둬 탈빈곤을 실현하지 못한 국가들에게 유익한 참조가 되었고 세계 인권 사업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극찬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 공산당은 시종 인민 권리를 우선시하고 인민의 평등 참여, 평등한 발전 권리를 담보함으로써 개혁발전 성과가 더욱 많이 공정하게 전체 인민에게 보급되도록 했으며 중국 인민의 각종 기본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했다고 피력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전 인류의 공동가치관을 널리 전파하고 평등신뢰, 포용참고, 협력상생, 공동발전의 이념을 견지함으로써 세계 인권 거버넌스가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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