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20:23:42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미국의 사이버 해킹 점점 기승

서북공업대학이 미 국가안보국의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일전에 중국국가컴퓨터바이러스긴급대응센터가 조사보고서 2를 발표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사이버 해킹'이 점점 심해져 갈수록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는 미 국가안보국이 서북공업대학에 대해  악랄한 사이버 공격을 진행한것과 관련해 중국의 관련기구가 이달 내 세번째로 발표한 조사보고서이다. 

보고서는 미 국가안보국 '특수접근작전실'이 서북공업대학 내부의 네트워크에 침투해 민감한 데이터와 인원정보 등 많은 자료를 빼갔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최근에 중국 측은 여러 루트를 통해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즉각 멈추고 해석할 것을 미국 측에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답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중국 해커'의 요언을 날조하고 살포할 때에는 아주 적극적이지만 중국 관련기관이 발표한 철같은 사실은 못본체 무시하고 있다며 그 배후에 도대체 어떤 말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덧붙였다.

완문빈 대변인은 장기간 모두가 공인하는 '해커제국'인 미국이 인터넷 영역의 절대적인 우세를 빌어 세계에서 무차별 사이버 공격을 해오며 정치와 군사, 외교, 상업이익을 챙겨왔다고 꼬집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날로 많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미국이야말로 세계 사이버 안전의 최대의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각국이 단합해 사이버 주권을 침범하고 국제규칙을 파괴하는 미국의 행각을 저지함으로써 평화롭고 안전하며 개방적이고 협력하는 사이버 공간을 구축할 것을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