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20:24:41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가 공평·공정·포용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최근에 '인민 중심: 당대 중국인권관의 가치 추구' 세미나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 것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왕문빈(王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월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세미나는 유엔인권이사회 제51차 회의의 부대행사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미국,스페인,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당대 중국의 인권관이 인민 중심의 이념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이 인민들의 생존권과 개발권, 단체인권을 수호하는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정의와 공평, 평등의 가치관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이 탈빈곤에서 거둔 큰 성과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들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인권사업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인간의 생명과 가치, 존엄을 수호하고 사람마다 인권을 향유하도록 하는 것은 인류사회의 공동한 추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창당 후 시종 중국인민을 이끌고 인권쟁취, 인권존중, 인권보장, 인권발전에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중국의 실정에 맞는 인권발전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고 피력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각 국은 인권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서로 다른 문명과 서로 다른 나라는 상호 존중하고 상호 포용하며 상호교류하고 상호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의 공동의 가치관을 고양하고 평등과 상호신뢰, 포용과 상호벤치마킹, 협력상생, 공동발전의 이념을 견지해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가 보다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하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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