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18:02:30 출처:cri
편집:李俊

다국 정계 요인들이 인용한 “자왈”

  2022년 9월 28일은 공자 탄생 2573주년 기념일이다.현재 중국 국제 공자문화축제 행사가 공자의 고향 산둥(山东) 취푸우(曲阜)에서 진행 중이다. 유가학파 창시자인 공자의 사상은 중국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심원한 영향을 미쳤고 2천여년이 지난 지금도 공자는 여러 나라 정계 요인을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5월 31일,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베오그라드 대통령 두 번째 임기 취임식에서 공자의 상술한 명언을 인용해 세르비아 국가와 국민의 복지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졌다.

2010년 11월 10일, 당시 영국 총리였던 캐머런은 베이징대학교에서 진행 한 연설에서 공자의 이 명언을 인용하며 글로벌화 배경에서 더욱 밀접해진 국제 관계를 표현하며 영국은 중국의 궐기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인식한다고 표했다.

2008년 5월 25일,당시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메드베데프는 베이징대학교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공자의 이 명언을 인용해 중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 노력을 치하했다.

2007년 12월 28일,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는 베이징대학교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중일 관계를 논하며 공자의 이 명언을 인용해 양국 국민이 서로 솔직하게  대하고 이해를 넓히며 차이를 인정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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