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20:17:18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브릭스+" 협력 패턴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에 새로운 협력 플랫폼 제공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브릭스+" 패턴이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에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제공했고 개도국의 단결 협력을 촉진하는데 일조해 브릭스 회원국과 광범한 개도국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고 피력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022년 브릭스 의장국인 중국은 올해 의장국의 여러 사업을 착실히 잘해왔고 브릭스 국가간의 분야별 협력을 전폭 추진했으며 성공적으로 130차의 회의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중국은 브릭스동반자협력관계 건설을 크게 추진하고 "브릭스+" 협력 패턴을 깊이 추진해 더욱 많은 개도국이 적당한 방식으로 브릭스 협력에 참여하도록 추동했다고 덧붙였다.    

왕문빈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연말까지 중국은 30여 차례 브릭스 회의와 행사를 주최한다. 그는, 중국은 브릭스 회원국과 손잡고 올해 6월 브릭스 지도자 제14차 회의에서의 성과와 공감대를 잘 이행하도록 노력하며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간 단결 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세계 평화와 발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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