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20:29:40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양국방안"을 기반으로 한 팔-이 평화협상 재개 추진 국제사회에 촉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동예루살렘 지역에서 수차례 충돌을 일으켜 긴장 정세가 격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베이징에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양국방안"을 기반으로 조속히 평화협상을 재개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최근 예루살렘의 긴장 정세가 격화되고 있는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어 그는 일방적으로 예루살렘의 역사 현황을 개변시키려는 모든 행위를 반대함과 아울러 정세가 통제력을 잃지 않도록  냉정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각 측 특히는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충돌은 "양국방안"이 줄곧 이행되지 않은데 근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긴박감을 느끼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양국방안"을 기반으로 조속히 협상을 재개해 하루빨리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평화 공존이 실현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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