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에 즈음해 유엔 제네바 사무국과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상임 주재 중국 대표 진욱 대사와 세계무역기구 상임 주재 중국 대표 이성강 대사, 이송 군축대사가 제네바에서 초대회를 열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3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유엔 제네바사무국 바로바야 사무국장과 세계무역기구와 세계지식재산권기구, 국제근로자기구, 국제무역센터, 각국 의회연맹 등 국제기구의 임원과 대표, 러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브라질, 케냐 등 나라의 대표와 대사, 외교관, 중국적 국제기구 직원과 내외 언론인, 각계 인사 등 200여명이 초대회에 참석하여 명절을 경축했다. 

진욱 대사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3주년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 시대가 시작된지 10년째 되는 해라면서 10년 동안 중국은 지극히 비범하고 위대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곧 열리는 것과 관련해 진욱 대사는 중국인민은 사회주의현대화 국가 전면건설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라고 말했다. 

진욱 대사는 중국 대표단은 각자와 협력과 교류를 늘리고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중국의 국경절을 축하하고 지난 10년 동안 중국이 거대한 성과를 거둔것을 높이 치하하였으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미리 축원하고 각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을 계속 보강하기를 희망하고 국제사무에서 중국이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