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15:33:53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 제4차 예비 우주인 선발사업 가동

중국유인우주공정사무실에 따르면 유인우주공정 후속비행임무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 제4차 예비 우주인 선발사업이 최근에 가동되었으며 최초로 홍콩 마카오지역에서 하중 전문가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선발에서는 12명에서 14명의 예비 우주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그 중 우주비행사 7,8명, 우주비행공정사와 하중 전문가5,6명이 포함된다. 하중 전문가는 2명 정도 선발 예정이다. 우주비행사는 중국인민해방군 육해공 3군 현역 비행사 중에서 선발하게 되며 우주비행공정사는 우주항공공정 및 해당 영역의 과학연구와 공정기술자들 중에서 선발하게 된다. 하중전문가는 우주과학연구 및 해당 응용영역의 과학연구인원 중에서 선발하게 된다. 이번 예비 우주인의 선발은 중국유인우주공정사무실이 통일적으로 조직 실시하며 1년 반 시간을 들여 완성하게 된다. 

중국홍콩특구정부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하중 전문가 모집 초보 선발을 거친다고 선언했다. 특구정부는 이번에 홍콩에서 하중 전문가를 선발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홍콩을 사랑하는 홍콩 시민이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할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기본 요구에 부합하고 유인우주사업에 종사하는 인사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콩특구정부 혁신과학 및 공업국 손동 국장은 홍콩에서 하중 전문가를 선발하는 것은 국가가 홍콩시민을 관심하고 사랑하며, 홍콩 과학기술계에 대해 중시를 하고 특구정부를 지지한다는 것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특구정부는 반드시 해당 선발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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