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15:39:52 출처:cri
편집:朴仙花

불가리아-중국 공업발전상회 회장, 중국은 세계 경제 '왕관'위의 '명주'

불가리아-중국 공업발전상회 회장인 데시슬라바 여사가 일전에 본 방송국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지난 10년간 중국의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 세인들이 주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은 세계경제 '왕관'위의 빛나는 '명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중국은 세계발전과 안정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10월 4일은 중국과 불가리아 수교 73주년이 되는 날이다. 중국과 불가리아 경제무역협력에 장기간 종사하고 있는 데시슬라바 여사는 양국관계 발전의 견증자와 참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수교이래 특히 최근 10년래 이정표적 의미가 있는 '일대일로' 공동구축의 구상하에 중국과 불가리아 양자경제무역관계와 인민교류는 끊임없이 밀접하게 발전해 양국은 이미 양적인 경제무역 상호 보완 메커니즘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긴밀한 관계는 자신을 포함한 양국 기업가들이 직접적인 수익자로 되게 했다고 말했다. 

미래 협력에 대해 전망하면서 데시슬라바 여사는 불가리아는 농업역사가 유구하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장미의 나라'이며 중국은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이 세계 선진적 지위에 처해 있다고 하면서 미래 양국간 과학기술과 농업, 인문 등 영역의 협력잠재력이 무궁무진하고 그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데시슬라바 여사는 최근 10년간 중국이 취한 경제조치와 발전계획, 개혁조치는 모두 국가의 장원한 이익과 인민의 복지에 착안했다며 중국은 이미 세계경제 '왕관'위의 진정으로 빛나는 '명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대외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크게 열리고 세계와 보다 많은 성공경험들을 공유하길 희망한다며 모두들 이 '명주'와 가까이 하고 싶어 하고 그의 빛을 느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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