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15:45:06 출처:cri
편집:朴仙花

中 대표,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인권을 빌미로 한 캄보디아 내정간섭 반대

유엔 상임 주재 중국 제네바 사무처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대표 진욱 대사가 5일 인권이사회 제51차 회의와 캄보디아 인권상황 특별보고원 대화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면서 캄보디아가 인권 추진과 보호방면에서 기울인 노력과 이룩한 성과를 환영하고 긍정하며 해당 나라가 인권을 구실로 캄보디아 내정에 간섭하고 캄보디아 국민의 정당한 합법권익을 침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진욱 대사는 최근년간 캄보디아가 국가건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유지했으며 국민의 생활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각항 인권이 유력하게 보장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폭발이후 캄보디아 정부가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백신접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캄보디아 국민의 생명 건강 안정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고 지적했다. 

진욱 대사는 중국은 해당 나라가 인권을 구실로 캄보디아 내정에 간섭하고 캄보디아 국민의 정당한 합법권익을 침범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각측이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고 캄보디아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존중하며 캄보디아 국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캄보디아의 방역통제와 경제회생, 민생개선을 위해 진정한 도움을 줄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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