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15:46:22 출처:cri
편집:宋辉

프랑스 정부, 전국에너지절감계획 선언

프랑스 정부가 6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너지절감계획을 출범하고 전국이 적극적인 행동을 개시해 겨울철 에너지 공급 중단 위험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보른 프랑스 총리는 연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로 에너지위기가 격화되었으며 전반 유럽이 겨울철 에너지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만약 프랑스가 전국적인 에너지절감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겨울철에 에너지 공급중단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전국에너지절감계획을 출범한 목적은 생산을 줄이고 경제발전에 영향주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향후 2년내 전국에너지 소비를 10% 감소할데 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6일 오전 파리에서 개최한 기업가대회에서 전국이 행동을 개시해 에너지소비를 예전보다 10% 감소함으로써 올해 겨울철에 직면하게 될 에너지위기를 극복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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