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10:36:44 출처:cri
편집:朱正善

러시아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정세 진일보 개입 멈출 것 미국에 경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7일 핵억제력과 관련한 러시아의 정책입장은 시종 변함이 없다며 지금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러시아의 입장을 왜곡하려고 시도하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더 한층 개입을 멈출것을 미국에 경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 수도 키예프에서 그 곳 방문중인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면담하면서 우크라이나는 국제원자력기구가 자폴로 원자력발전소를 '연방소유'에 넣으려하는 러시아의 결정을 규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전략연구센터가 7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말이래 러시아의 시장에서 철거했거나 러시아에서 업무 제한을 받은 외국기업의 손실은 이미 2000억 달러에서 2400억 달러에 달한다.

유럽연합은 6일 대 러시아 추가 제재를 선언했다. 여기에는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경제, 군사능력을 타격하는 조치가 포함된다. 

한편 허레닌 벨로루시 국방장관은 6일 매체에 벨로루시 국경 부근의 군사정치 정세가 아주 어렵다며 이는 러시아와 미국을 위수로 하는 서방나라간 전례없는 지정학적 정치대항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루카센코 벨로루시 대통령도 정세를 완화할 것을 수차 촉구하고 평화창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서방나라들은 벨로루시의 목소리에는 귀도 귀울이지 않은채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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