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17:20:48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개도국 위해 좋은 일 더 많이 할 의향 표명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 창의와 글로벌 발전창의의 안정적인 추진과 더불어 중국은 개도국을 위해 계속 실제적이고 도움되는 일들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화춘영 외교부 부장 조리가 소셜미디어에 1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태국, 라오스 등 11개 나라의 화폐에 새겨진 중국제조의 렌드마크 인프라시설들이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모녕 대변인은 이런 나라들의 화폐에 중국이 건설한 항구와 대교, 발전소, 청진사, 의회빌딩, 체육장, 도서관이 있다며 이는 모두 중국의 명함장이자 중국과 개도국 협력의 간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최대의 개도국인 중국은 시종 여타 개도국을 도와 민생을 개선하고 경제를 발전시켜 관련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실제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았다며 우리는 실제행동으로 개도국과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켰다고 피력했다. 

모녕 대변인은 또 최근에 중국이 개도국과 협력한 일부 중점프로젝트가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한것을 기쁘게 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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