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관광부가 7일, 2022년 국경절 연휴기간의 문화와 관광 시장 상황을 소개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추산에 따르면 2022년 국경절 연휴기간국내 관광객은 연 4억2200만명, 국내 관광소득은 인민폐 2872억1천만원에 달했다. 한편 연휴기간 우수한 문화상품과 고품질 관광상품 공급이 풍부해 대중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방역 요구를 잘 실행하는 전제에서 국경절 연휴기간 전국 각 지역 문화관은 연 5927만4800명이 참가한 1만3940회의 활동을 조직했으며 도합 1만801개의 A급 관광풍경구가 정상적으로 개방되었다. 문화관광부는 해당 부문과 제휴해 국경절 연휴기간의 체육관광  명코스 12개를 선보이고 '벼꽃향기 속의 풍년' 전국 향촌관광 코스 128개를 출시했다.  

또한 85개의 국가 문화관광 소비시범 도시와 시범도시가 개최한 약 9100회의 문화관광 소비 촉진활동에 인민폐 2억8300만원의 문화관광 소비 혜민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런 행사의 참여자는 연 1억4천만명을 웃돌아 문화관광 소비 154억1천만원을 이끌었다.

현지관광과 주변 관광은 여전히 광범한 주민들의 외출에서 첫 선택으로 되었다. 이밖에 '클라우드 전시 공연' , '클라우드 관광'도 문화관광 체험의 형식을 풍부히 했다.

홍색 렌드마크 출첵, 홍색 유적지 탐방, 혁명 선열 추억 등 홍색관광 주제활동도 환영을 받았으며 홍색관광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주동성과 적극성도 한층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