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약 10년간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평균 기여율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글로벌 경제 정세의 불안정과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특히 코로나 사태의 충격 아래 중국 경제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세계 경제 회생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중국 경제는 평균 6.6% 성장해 세계 주요 경제체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동기 2.6%인 세계 경제 평균 증속과 3.7%인 개발도상 경제체 평균 증속을 훨씬 초과했다. 또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평균 기여율은 38.6%에 달해 G7 국가 기여율의 총합을 넘어섰고 지난해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은 6조 9천억 달러로 10년전 대비 56.8% 성장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호전세 기본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은 계속해서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