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17:37:28 출처:cri
편집:金锦哲

중국, 허리케인 습격을 당한 남미주, 중미주 국가에 원조 제공 용의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허리케인의 습격을 받은 남미주, 중미주 나라에 있는 힘껏 재해구조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허리케인 '줄리아'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파나마 등 남미주와 중미주 나라를 습격했으며 관련 지역에 피해를 끼쳤다.

모녕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나라가 허리케인의 습격을 받아 홍수재해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으며 이로하여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생겼다고 하면서 중국은 사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사망자 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문을 표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해당 나라 정부와 인민들이 반드시 재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재건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모녕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있는 힘껏 재해구조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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