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12일 "미국은 반드시 중국이 무역을 '무기화'" 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발언한데 대해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중국은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 무기화하는 것을 일관되게 반대했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글로벌 무역 자유화와 편리화를 수호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부 국가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실시하여 국제 경제무역 협력이 저애를 받았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현 상황에서 유관 측은 응당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수법을 버리고 국제사회와 함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원활성을 수호하고 공동으로 세계경제 체제와 규칙, 기초의 안정을 수호하며 공동으로 세계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