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는 중국이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 여정의 관건적인 시점에 개최되는 중요한 대회이다. 파키스탄, 라오스, 태국 등 여러 나라 주중 대사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와 중국 미래 발전에 기대로 가득하다고 표시했다. 

모인 울 하퀘 주중 파키스탄 대사는 2020년 부임한 이래 중국의 여러 도시를 다녀왔다며 "중국의 여러 곳을 많이 다니고 많이 구경하며 많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업, 농업, 환경, 과학기술 등 많은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며 중국의 발전은 광범위한 개도국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캄파오 은타완 주중 라오스 대사는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를 통해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중국 발전의 다음 단계 계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슈누 주중 네팔 대사는 코로나19가 반복적으로 확산하는 정세하에 대회가 경제진흥에 도움되는 발전조치를 제출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인민이 더욱 단합되고 함께 분투하는 힘을 모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