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외교부문에서 성원국에 산업사슬 공급사슬 방면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자는 건의를 준비한다는 보도에 관해 17일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 형성과 발전은 시장 규율과 기업의 선택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인위적으로 제한한다면 관련 국제 협력을 방해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에 영향주게 되며 산업 발전에 불리하고 그 어떤 나라의 이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유럽연합은 파트너이지 적수가 아니며 양자는 경제 관계가 밀접하고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중국과 유럽연합은 협력이 경쟁 보다 훨씬 우위를 차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보레일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일전에 말한 것과 같이 중국 상품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발휘한 작용은 세계 모든 중앙은행을 합친것 보다 많고 크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럽연합측은 중국과 유럽연합 협력을 객관적으로 보고 양측 공동이익을 증진하고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