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18:19:14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일대일로" 지정학 게임의 옛 마인드 초월, 국제협력의 새 모델 창조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는 지정학적 게임의 옛 마인드를 초월하여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창의는 제시하여서부터 9년 동안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부 중국의 "일대일로"건설 추진은 지정학적 정치를 위한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일대일로"는 폐쇄된 협소한 그룹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포용하는 큰 무대이며 중국만의 "독주곡"이 아니라 모든 파트너가 동참하는 "교향악"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다양한 인프라 건설 창의가 있다. 이는"일대일로"창의가 막강한 생명력과 풍향계의 의미가 있음을 증명한다. 중국은 각자의 "일대일로"공동건설 참여에 열린 태도로 임하며 관련 국가의 인프라 건설 창의와 접목하여 세계에 보다 훌륭한 공공상품을 제공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있기는 하지만 "일대일로"협력은 "잠시 중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보다 강력한 강인성과 활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역풍 속에서 가속도로 운행되고 있고 중국-라오스 철도, 크로아티아 펠예사츠 대교의 완공과 통차, 쟈카르타-반둥 고속철, 헝가리-세르비아철도, 중국-태국 철도 등 중점프로젝트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은 누계로 30여개 나라와 지역과 "인증 받은 경영자" 상호인정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일대일로"는 지속가능 발전목표와 본질이 같으며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아젠다의 실행에 가속도를 붙여 세계에 혜택을 주고 있다고 치하했다. 

9년 동안 거둔 풍성한 성과는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세계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공간을 개척했으며 각국의 민생과 복지를 늘리는데 새로운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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