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11:02:53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전동차 파리자동차전시회에 등장

2022년 파리 국제자동차전시회가 17일 언론을 상대로 오픈 첫날을 맞이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이번 전시회에서 주인공으로 각광받았으며 특히 중국 전동차가 이목을 끌었다.

이번 자동차전시회는 자동차업계가 현재 겪고 있는 혁신을 전시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전동화, 혼합동력, 수소연료와 미래설계, 지능출행, 자동차 생산과 판매 서비스 및 신에너지 관련 분야의 100개에 달하는 기업이 최신 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전동차의 등장은 프라스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는 "대다수 중국 전동차 기업은 다년간의 생산 경험이 있기에 거대한 국내시장에 의거해 강대한 공급망을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유럽에서 중국 차는 우월한 성적으로 '충돌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지명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최신 기술이 갖춰진 중국 전동차가 우세가격으로 시장세분화에 진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리 국제자동차전시회는 2년에 한차례씩 개최되며 올해는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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