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글로벌 발전창의는 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적자를 해결하고 글로벌 도전 해결을 위해 중국지혜를 기여한 예증이며 인류운명공동체이념의 생동한 해석으로 새 시대 중국외교의 대국감당을 보여주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작년 9월 제76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서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했다면서 그 목적은 바로 국제사회가 다시한번 발전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발전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발전난제를 해결하고 2030년 아젠다의 실행을 위해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하기 위한데 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래를 지향해 중국은 계속 자체발전을 인류발전의 좌표에 두고 시종일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공공제품의 제공자가 되어 각국 인민과 함께 불확실한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에너지를 부여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목표를 위해 꾸준히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