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19일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글로벌 공중보건비상사건으로 비록 최근 방역에서 일부 진전을 이룩했지만 경계수위를 낮추는 것은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표시했다.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해 대답하면서 중국은 해당 보도에 주목하고 있으며 줄곧 글로벌 코로나 사태의 발전형세를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글로벌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높은 수위의 유행태세에 처해있고 동시에 바이러스의 계속된 변이로 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코로나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이념을 견지하며 "외부유입 방지, 내부 사태확대 방지" 총책략과 "다이내믹 제로" 총방침을 견지하고 방역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통합을 견지하며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각항 방역통제사업을 처리해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담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