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18:51:07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대외개방을 더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려는 결심 변하지 않아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외개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조성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며 당대 중국의 뚜렷한 표시라고 말했다. 18차 전당대회 이후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드팀없이 실행하고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며 넓은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개방을 실행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10년 동안 경제 세계화에 역류가 나타나기는 했으나 중국의 개방은 꾸준히 활발하게 추진됐으며 중국의 총 교역액은 4.4조 달러에서 6.9조 달러로 증가하였고 140여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 무역동반자와 세계 최대 무역대국으로 되었다. 년도 실제 사용 외자는 7000여억 RMB에서 1.15조RMB로 증가했으며 2017년부터 5년 연속 세계 2위를 기록하였고 해외 투자 보유량이 0.6조달러 미만에서 2.7조 달러를 넘어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10년 동안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눈에 띄게 대두했으나 중국은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새 체제를 구축하는 발걸음을 멈춘적이 없으며 높은 수준의 제도적 개방의 자유무역시험구가 공백이던데서 21개로 되었고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외국인투자 네거티브리스트의 규제조치를 최초의 190가지에서 27가지로 줄였으며 대외무역협정 체결수가 10개에서 19개로 늘었고 올해 1월 1일 역내포괄적경제관계협정이 발효하면서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구를 창조하였다고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자발적으로 상품관세를 인하해 관세 총 수준을 세계무역기구 가입시에 약속한 9.8%보다 낮은 7.4%로 낮췄으며 16개 극빈국의 98%의 관세 징수 세목의 상품에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 박람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날로 많은 다국가 회사들이 중국을 중요한 투자목적지로 여기고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국제정세가 복잡다변하고 세계 경제 회복의 불확실성이 늘고 있다면서 하지만 중국의 경제는 강인성과 저력이 충분하기때문에 장기적 호조의 펀더멘탈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향후 중국은 계속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실행하며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수준을 꾸준히 향상하고 규칙과 제도, 관리, 표준 등의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늘리고 여러 나라가 중국의 발전성과를 공유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과 세계의 협력상생을 위해 더 큰 공간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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