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21:49:14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영상축제'아프리카 전시방영 행사 가동

10월 26일, '중국영상축제' 아프리카 전시방영 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아프리카 주류 매체 플랫폼과 해외 기구를 통해 <항로를 인도하다>, <중국의 10년 변화>, <대단한 결심>등 새로운 노정에서 '중국 국정운영'의 독특한 매력을 이야기하는 다어종 특별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가 정식으로 아프리카 관객들과 만났다. 르완다 국가방송국, 가봉아프리카방송국 등 주류 매체가 현지에서 저녁 황금 방송 시간대에 <중국의 10년 변화>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중국영상축제'글로벌 전시방영 활동은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문화관광부에서 연합 발기했다. 4개월간 40여개 나라의 70여개 매체와 해외기구가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아프리카 전시방영 행사는 '중국영상축제'가 개최하는 첫 지역적 전시방영 활동이다.   

신해웅 중국 중앙방송총국 국장은 축사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소개한 후 영상은 '민들레'와 같다고 말하면서 상호 교류와 배움의 바람을 타고 합력과 윈윈의 씨앗을 전파한다고 표했다. 그는 올해 6월 중국 중앙방송총국은 '중국영상축제'행사를 추진하고 글로벌 관객들에게 새시대 중국의 풍채를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이번 아프리카 전시방영 행사는 '중국영상축제'의 첫번째 지역적 전시방영이고 중국과 아프리카 매체의 협력과 인문 교류의 또 다른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국제 정세에 직면해 중국 중앙방송총국은 시종 책임적인 매체의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진실되고 성실한'이념으로 문화를 교량으로 삼으며 장벽을 허물고 이해를 증진하며 시대에 더불어 발전하면서 세계 문명이 화합을 이루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신해웅 중국 중앙방송총국 국장

마이가리 카메룬 관광국무장관은 폴 비야 카메룬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매우 주목한다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하고 중국 문화가 세계에로 더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는 연설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표했다. 그는 문화적 가치에 대한 주목을 통해 중국은 문화는 초석이고 한 사회의 번영과 건강 발전의 기초라는 점을 충분히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영상축제'는 글로벌 행사인 동시에 중국과 아프리카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하면서 영상축제는 아프리카 청년들을 고무하고 그들에게 계발과 희망을 가져다 준다고 표했다.         

사진설명: 마이가리 카메룬 관광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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