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이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효광 대변인은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초지일관한 역사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중국공산당은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꾸준히 분투했으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여 대만문제에 관한 방침과 정책을 제정, 실시하여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과 융합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조국통일 행정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대만독립' 분열은 조국통일의 최대의 장애로서 민족부흥의 심각한 우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20차 대회는 당장 수정에서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고 억제한다"는 등 내용을 첨가했다며 이는 대만사업 정세와 임무에 대한 필연적인 요구로서 전 당의 의지를 구현하고 인민의 염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